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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낮잠 시간, '시에스타' 문화 소개

세계에는 수많은 나라가 있고 그 나라마다 고유하거나 비슷한 문화가 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문화를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나는 스페인을 비롯한 지중해 연안 및 라틴아메리카, 필리핀 같은 열대지방의 낮잠 시간, 시에스타를 소개하려 한다. 누구나 들어본 문화일 수 있으나 더 자세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시에스타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

지중해 연안 국가와 라틴계 국가에서 주로 시행한다. 한낮이 너무 덥기 때문에 생긴 전통이다. 저쪽 지방은 맑은 날의 비율이 높고, 특히 여름 한낮에는 40도 내외까지 올라가므로 밖에서 작열하는 직사광선을 맞으며 육체노동을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더운 여름에 에어컨, 선풍기 등등 여러 가지를 사용해 열을 식히는데 내가 말한 지역에서는 그럴 수 없기에 이런 문화를 하는 것 같다.

 

시에스타 관련 퀴즈를 내보겠다. 사실 배우지 않은 것들이고 새로운 사실을 재밌게 퀴즈로나마 알기 위해 하는 것이다.

 

퀴즈

Q1. 보통 여러 나라에서 시에스타를 하는 시간을 몇 시일까요?

 

Q2. 아직도 시에스타를 시행하는 나라가 있을까요?

 

Q3. 시에스타를 하면 좋은 점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퀴즈 정답

A1. 여러 나라마다 모두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14~16시에 시에스타를 한다.

 

A2. 영국의 경우 본토에는 없지만, 스페인과 맞닿은 지브롤터 한정으로 시에스타가 있고, 멕시코는 90년대 후반, 스페인은 200512월부터 관공서 시에스타를 폐지했다.

 

A3. 낮잠을 자는 것은 실제로 혈압을 적정 수준으로 떨어뜨려 주는 실제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