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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의 장례 문화 알아보기
건강과 경제
2022. 12. 27. 11:44
코로나로 인해 세계 여러 사람들이 많이 죽고 있다.
우리나라는 장례식을 할 때 검은색 옷을 입고 절을 한다. 그럼 다른 나라에서는 어떤 장례 문화가 있을까? 그중 중앙아프리카에 있는 내륙국 말리의 장례 문화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말리의 역사
말리의 장례 역사는 기원전 5000년에 이미 나이저강을 중심으로 농업이 행해졌으며 나일강이나 지중해 연안 북아프리카만큼이나 오래되었다. 국가가 형성되기 시작한 동기는 일찍부터 강력한 문명권을 형성해 이집트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 덕분에 북부의 문화와 종교, 물산이 전파되었다.
말리의 장례
현지인이 사망했을 경우 그 지역 주민이 총출동하여 성대한 장례를 거행한다.
장례는 수일간 계속되기도 하며 죽은 영혼에 대한 공포로 주술사에 의한 기도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사막의 용사임을 자랑하면서 여기저기로 이동 생활을 하다가 사람이 죽으면 그대로 사막에 묻어 버리기도 한다.
또한 도공 족들의 장례는 참석자들에게 장엄한 가면을 씌워 군무를 추는 피로연까지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퀴즈
Q1. 어느 나라와 지속해서 교류하였는가?
Q2. 일부 소수민족인 어느 쪽이 푸른 색깔의 옷을 좋아하나요?
Q3. 어떤 족들의 장례는 참석자들에게 장엄한 가면을 씌워 군무를 추는 피로연까지 하는 족은 어느 쪽인가요?
정답
Q1. 이집트
Q2.도알그
Q3.드공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