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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문화

뮤지컬 엑스칼리버 알아보기

내가 왕이 될 상인가

 

나는 평소 세븐틴이라는 그룹을 좋아한다. 세븐틴의 도겸이 엑스칼리버라는 뮤지컬을 했다. 엑스칼리버는 아서왕 전설에서 사용한 칼이다. , 바위에 꽂혀 있는데, 왕이 될 사람만 뽑을 수 있을 수 있다. CGV에서 상영했고, 온라인 시사회 때 보여주었다.

 

등장인물

아더, 랜슬럿, 모르가나, 멀린, 기네비어, 액터, 울프스탄 등

 

줄거리

아더는 왕이 될 운명을 가지고 태어났다. 멀린에 의해 자신의 과거와 운명을 알게 되고, 엑스칼리버를 뽑는다. 검을 뽑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온 기네비어와 사랑에 빠지고 결혼한다. 기네비어는 활을 다루는 여전사로, 양아버지인 액터의 죽음과 전쟁, 모르가나로 인해 분노를 다스리지 못하는 아더와 자주 다투고, 결국 랜슬럿과 불륜을 저지른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아더는 카멜롯에서 추방한다. 이후 다시 돌아와 아더가 전쟁할 때, 도와준다. 마침내 색슨족과의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해 살아남았다. (아더와 기네비어를 제외하고 모두 사망함)

 

관람객들의 관람평

좋다는 평이 정말 많았다. 도겸은 첫 연기인데도 잘하더라, 온라인 시사회도 봤었는데 똑같은 영상이어도 역시 영화관에서 보는 건 다르더라. 등 다양한 반응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