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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합병증으로 파상풍을 달고 오는 상해, 찰과상 알아보기

합병증으로 파상풍을 달고 오는 상해

여러분은 찰과상을 입은 적이 있나요? 저는 예전에 아스팔트 도로에서 뛰어놀다가 넘어져 무릎에 찰과상을 입은 적이 있어요. 찰과상은 치료를 잘하지 않으면 파상풍에 걸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치료를 잘해야 해요. 그럼 지금부터 찰과상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찰과상의 뜻

무엇에 스치거나 문질려서 살갗이 벗겨진 상처를 찰과상이라고 해요. 쉽게 말하면 긁힌 상처를 말해요.

 

찰과상의 증상

피부 표면에 입는 외상이기 때문에 출혈이 있으며 통증이 나타나요. 이 찰과상을 성인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입으면 피부가 얇아 흉터가 남을 수도 있어요. 또 치료를 잘하지 못하면 파상풍을 입는데 파상풍은 전반적으로 근육이 뻣뻣해지고 두통, 미열, 오한이 나타나요. 더 심해지면 작은 자극에도 경련이 일어나고 호흡이 어려워질 수도 있어요.

 

찰과상을 치료하는 법

집에서 치료할 때는

1. 상처 부위가 더러우면 흐르는 물로 씻어야 하고 출혈이 있다면 압박을 해줘야 해요.

2. 소독한 후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상처에 이물질이 붙지 않은 밴드나 붕대를 감아줘요.

3. 상처가 촉촉하게 유지될 수 있게 하고 거즈가 오염되지 않게 해요.

상처가 너무 더럽고 크거나 심하면 병원에 가 전문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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